재재·가비·승헌쓰 혼성 그룹 결성...가요계 도전!

SBS '문명특급'

피플즈나우 승인 2024.08.05 16:13 의견 0

문명특급의 인기 캐릭터들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 MMTG]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가수 데뷔에 나선 재재, 가비, 승헌쓰를 중심으로 혼성 그룹을 결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문명특급의 재재, 가비, 승헌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로서의 도전에 나선다. 세 사람은 K-팝의 세계에서 큰 활약을 해온 경험이 있는 만큼, 이들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재재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비는 신선한 에너지를, 승헌쓰는 인생 최대의 도전을 동기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케이팝에 대한 존경과 선망의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조심스럽게 준비해왔다. 주변 관계자들은 이들이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프로젝트의 첫 회동에서 이들은 창의적인 그룹 콘셉트를 구상하며 케미를 발휘했다. ‘혼성 그룹’, ‘무급 그룹’, ‘양방향 소통 그룹’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고, 그룹에 대한 열정이 넘쳐흘렀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대두되었다. 제작진이 식비를 아끼고 아껴 마련한 제작비가 겨우 300만 원임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괴산고추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를 돌며 행사 페이를 벌어 음원 제작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들은 그룹명 정하기부터 모든 과정을 시청자와 공유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멘토와 작곡가 등 필요한 전문가들을 직접 섭외하며 가수 데뷔를 위해 일당백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혼성 그룹 프로젝트의 성과와 이들의 성장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문명특급 MMTG]는 8월 4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을 통해 공개된다. 이들의 도전이 가요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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