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지옥에서 온 판사’ 3회서 첫 등장… 박신혜와 악마팀 결성
SBS 금토드라마
피플즈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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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23:31 | 최종 수정 2024.09.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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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아영이 드디어 첫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마의 힘을 가진 판사 강빛나(박신혜 분)와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의 선악 공존 액션 판타지를 다루는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통쾌한 스토리로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9월 27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악마팀의 주요 멤버로 합류하는 김아영(이아롱 역)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그녀는 악마지만 인간 세상에서 프로 아르바이트생으로 살아가는 독특한 캐릭터다. 김아영이 연기하는 이아롱은 상냥한 말투와 타성에 젖은 알바생 모습으로, 강빛나에게는 무한한 충성심을, 구만도(김인권 분)에게는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아영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김인권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녀의 무심한 듯한 눈빛과 수수한 모습이 이아롱 캐릭터의 다면적인 매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김아영이 연기하는 이아롱이 3회에서 처음 등장해 강빛나, 구만도와 함께 악마팀으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박신혜, 김인권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아영의 첫 등장이 기대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는 9월 27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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