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뽈룬티어] 평균 나이 39세 '이영표팀', 10연패 시 1000만원 낸다?!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10 17:11 의견 0

KBS의 신개념 스포츠 예능 ‘뽈룬티어(Ball+Volunteer)’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과 일반인 동호회 팀의 치열한 풋살 대결을 선보인다.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정대세 등 한국 축구계 전설들이 모여 풋살에 도전하는 가운데, 첫 상대는 풋살 우승팀 ‘김포 ZEST’

‘영표 팀’은 평균 나이 39세, 베테랑들로 구성된 반면, ‘김포 ZEST’는 평균 나이 27세로 풋살계에서 이름을 떨친 젊은 팀이다. 첫 경기에서 ‘패배 시 100만원 벌금 N빵’이라는 제작진의 제안에 이영표는 "무조건 10연승을 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지만 팀원들의 부상 어필과 정대세의 "빚이 20억"이라는 농담이 이어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설과 젊은 피의 맞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뽈룬티어’는 10월 11일(금) 오전 8시, KBS 스포츠 www.youtube.com/@kbssports 에서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피플즈나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