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생존왕] 넷플릭스 2위까지 석권하며 ‘대박 예감’

'정글 복귀' 김병만X'야생 황태자' 이승기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13 00:59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TV CHOSUN이 야심차게 선보인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부족전쟁'이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7일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서 2위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생존왕: 부족전쟁'은 12명의 막강한 출연진이 각기 다른 팀으로 나뉘어 10일간의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정글 팀’에는 김병만, 김동준, 정지현이, ‘피지컬 팀’에는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이, ‘군인 팀’에는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가, ‘국가대표 팀’에는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참여해 각 팀의 특성을 살린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특히, 각 팀의 리더로 나선 김병만, 이승기, 추성훈, 박태환 등 각 분야의 최강자들은 첫 회부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김병만은 13m 나무를 맨발로 오르며 '정글왕'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건전지를 이용한 불 피우기 기술로 시청자들에게 '정글 에디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출연진들은 맨손으로 장어를 사냥하는 등 강력한 생존력을 발휘하며 야생의 매력을 어필했다.

오는 10월 14일 방영될 2회에서는 ‘피지컬 팀’이 배고픔에 못 이겨 심야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예고되었으며, 도끼질을 하는 강렬한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존왕 : 부족전쟁' 2회는 10월 14일(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며,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선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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