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서울로 올라온 최성국의 아들 최시윤

5월 20일 방송, 만삭 황보라의 모습에 담긴 사랑과 두려움

피플즈나우 승인 2024.05.13 10:33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의 아들 최시윤 군과 엄마 체험에 돌입한 ‘만삭’ 황보라의 모습이 포착된다.

20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부산살이를 끝내고 서울로 올라온 최시윤 군이 아빠 품에 꼬옥 안긴다. VCR로만 시윤군을 보던 '사랑꾼즈'는 이빨이 막 나기 시작한 모습에 신기함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최성국은 직접 시윤이를 데려오겠다며 손과 발에 소독약을 직접 뿌려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즈 강수지는 능숙하게 시윤이를 안았지만 예비엄마 '만삭' 황보라는 “나 무서워. 잠깐만! 못 하겠어”라며 어렵게 시윤이를 안았다. 강수지는 “보라도 이제 저렇게 아가를 안고 있겠다”며 황보라와 시윤이의 투 샷을 신기해했다. 그 와중에 김국진 역시 “나는 무서워…”라고 버벅거렸다.

200일 넘게 갈고 닦은 시윤이의 애교와 개인기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은 20일(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3일(월) 한 주 쉬어가며, 오는 20일(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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