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의 ‘찐 우정’ 폭발! 수요일 밤 점령
피플즈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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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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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한 ‘개그쟁이’ 특집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김준호는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내년 안에는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김대희는 부친상 당시 김지민이 신부 입장 때 함께 해줄 것을 부탁받았다고 고백하며, 이들의 결혼 가능성을 높였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4.5%, 2049 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
방송 중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한 장면은 홍인규와 장동민의 솔직한 폭로전이다. 1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다시 출연한 홍인규와 그의 과거 유세윤과의 불편한 관계를 폭로한 장동민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김준호는 최근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김지민과 결혼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고, ‘자나~’ 유행어 원조 논쟁의 결말도 공개했다. 김대희는 ‘꼰대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짠돌이’ 별명에 억울함을 토로하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주었다 .
장동민은 ‘라디오스타’ 최다 출연자 타이틀을 얻은 소감을 밝히며, 발명 제품을 만드는 사업가로서의 근황과 유세윤과 홍인규의 불편한 관계를 폭로하며 찐친다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근황을 공개하며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
홍인규는 골프 유튜브계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하며, 톱스타들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유튜브 수익이 월 5,000~6,0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지만, 지출도 많다고~
또한, 7년 만에 선보인 개그로 김구라의 극찬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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