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서울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 장수사진 재능기부 활동

피플즈나우 승인 2024.06.20 16:30 의견 0
<사진제공> 세기P&C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중랑구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에서 장수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기P&C는 2016년부터 진행된 ‘세기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37명의 어르신들이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주야간보호, 방문 요양, 목욕, 간호, 복지용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기P&C는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할 수 있도록 이번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된 사진은 개별 액자로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재능기부는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세대 간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기P&C DT사업본부 이태훈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시간을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기P&C 임직원 모두가 지역 사회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기P&C는 2016년부터 ‘세기 나눔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연간 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재능기부 신청은 세기몰(www.saeki.co.kr) 나눔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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