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수민♥원혁, 신혼여행 현장 공개 '딸바보' 이용식의 예측불허 동행

피플즈나우 승인 2024.06.24 09:59 의견 0
<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의 순도 100%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원혁 부부의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그러나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신혼여행에도 함께해, 예측불허의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예고됐다.

오늘 밤 24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신혼여행 중인 이수민♥원혁 부부가 이용식과 그의 아내 김외선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외선 씨는 “아기는 언제 낳을 거냐는 질문이 스트레스라고 하는데...”라며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물었지만, 이수민은 “우리한테는 스트레스가 아니지”라며, “우리 둘만의 신혼을 보내는 것보다 아기를 최대한 일찍 낳자는 생각이다. 오빠도 나이 있는 편이고...”라고 계획을 밝혔다. 원혁 역시 “딸이 너무 갖고 싶어요”라고 수줍게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외선 씨는 “아기 빨리 낳으려면 새우 같은 거 많이 먹어라”라며 기력에 좋은 새우를 권했고, 이용식 역시 새우 꼬리를 원혁에게 건네주며 “이 꼬리...너 먹어라”라고 합세했다. 이수민♥원혁 부부는 “아들, 딸 두 명을 위하여~”라며 건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원혁 부부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국진은 “오늘 밤이 궁금하다”고 말했지만, 김지민은 “밤에는 진짜 방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라며 사생활 보호를 당부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이수민♥원혁 부부의 첫날밤이 살짝 공개됐다. 두 사람이 서로를 끌어안고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방 밖에는 이용식이 서 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과연 '장인'이 문 밖에 대기 중인 가운데 이수민♥원혁 부부의 첫날밤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식이 함께한 이수민♥원혁 부부의 좌충우돌 신혼여행 기록은 오늘 밤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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