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메이커’ 뮤지, 손석구에게 ‘의문의 1패’.

STUDIO X+U ‘별의별걸 : 추구미는 핫걸’

피플즈나우 승인 2024.07.24 14:06 의견 0
<사진제공> STUDIO X+U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의 8회가 오는 25일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가수 뮤지가 ‘고딩모델’ 박제니로부터 뜻밖의 폭탄선언을 듣고 딸을 얻을 기회(?)를 잡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사기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가수 뮤지가 ‘MZ핫걸즈’ 나띠, 하리무, 박제니를 찾아왔다. 뮤지는 “음악도 숏폼이나 챌린지가 아니면 활동 공간이 많지 않다”며 새로운 트렌드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띠, 하리무, 박제니는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즉석 댄스로 뮤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뮤지는 이들의 에너지를 ‘에너지 드링크’ 같다고 표현하며 키워드를 캐치했다.

뮤지는 ‘키워드’만 있으면 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MZ핫걸즈’는 인생 숏폼을 의뢰받았다며 역으로 ‘인생 음원’ 제작을 부탁했다. 나띠는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숏폼을 할 수 있는 저희만의 노래가 있으면 좋겠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에 뮤지는 쿨하게 오케이를 외쳐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과연 ‘작곡계의 금손’ 뮤지가 나띠, 하리무, 박제니에게 어떤 ‘인생 음원’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박제니는 “저희 어머니의 이상형이 뮤지 선배님이다. ‘Stepfather(새아버지)’ 후보에 드셨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박제니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뮤지와의 상황을 알리자, 박제니의 엄마는 뜻밖에도 “손석구?”라며 다른 이름을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뮤지는 “더 통화하면 제가 더 초라해질 것 같다”라며 급하게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가 선사하는 ‘MZ 핫걸즈’의 인생 음원 제작기와 새로운 ‘인생 숏폼’의 정체는 25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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