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소속사 제공, bnt

TV CHOSU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은 20년 지기 절친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명적 사랑을 찾는 여정을 공개한다. 첫 방송은 8월 20일 화요일 밤 10시로 예정되어 있다.

그녀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세 명의 여배우가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이상형 남성과 데이트를 하며 진짜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30년간 스캔들 없는 '연애 초보' 맏언니 예지원은 제작진의 제안에 놀라움을 표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겠다"는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그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맘' 오윤아는 엄마로서도, 배우로서도 많은 부분이 공개된 상황에서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번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로 사랑에 돌직구를 날리는 '골드미스 막내' 이수경은 100% 리얼 관찰 예능 촬영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낀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으로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제작진은 "로맨틱 코미디 속 주인공 같은 여배우들의 현실 로맨스를 다루고자 했다. 여러 고민 끝에 용기 있게 출연을 결심해 준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이 보여줄 연애와 결혼에 관한 솔직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진정성 100%의 여배우들의 은밀하고 사적인 연애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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