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TUDIO X+U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BOSS RIIZE'에서 원빈이 제1대 보스 소희를 단 1시간 만에 자리에서 끌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28일과 29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 1, 2회에서는 라이즈 멤버들의 승부욕이 폭발하는 첫 여행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바다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고마운 멤버'를 투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투표 결과, 소희가 1대 보스로 선정됐고, 그는 멤버들에게 자애로운 보스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소희의 보스 임기는 길지 않았다.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새로운 보스를 뽑는 투표를 예고했다. 이는 성찬과 원빈에게 주어진 히든 미션이 성공한 결과였다. 원빈은 소희에게서 음식을 3번 받아먹는 미션을 성공하며 소희를 보스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단 1시간 만에 보스 자리를 잃은 소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곧바로 제2대 보스를 뽑기 위한 투표가 시작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라이즈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보스를 뽑기 위한 전략을 세웠고, 누가 다음 보스로 선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라이즈의 보스 쟁탈전이 펼쳐지는 '보스 라이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자정,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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