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 남극 간다!

MBC [남극의 셰프]

피플즈나우 승인 2024.09.26 23:43 의견 0


요리 전문가 백종원이 배우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과 함께 남극으로 떠난다. 이들은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에서 남극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MBC 남극의 셰프>는 남극에서 고립된 채 연구에 매진하는 월동대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다. 백종원을 필두로 한 출연진은 남극에서 대원으로 생활하며, 요리뿐만 아니라 대원들의 일상과 기후 위기 연구 현장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MBC의 대표적인 남극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젝트로, 남극 생태계와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백종원 셰프가 남극에서 의미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도 대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MBC <남극의 셰프>는 2025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며,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이들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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