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전쟁', 대한민국 0.1% 슈퍼 금수저들의 생존 서바이벌! 11월 4일 첫 공개

피플즈나우 승인 2024.10.13 01:02 의견 0
<사진 제공> STUDIO X+U

대한민국 상위 0.1% '금수저'들이 부모의 후광을 내려놓고 오직 자신의 능력만으로 생존을 겨루는 본격 서바이벌 예능 '금수저 전쟁'이 11월 4일 LG유플러스의 U+모바일tv에서 첫 방송된다.

'금수저 전쟁'은 재벌가 자녀, 대기업 2세 등 대한민국 상위층을 대표하는 영앤리치들이 '제로시티(Zero City)'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자산 0원 상태로 출발, 오직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 참가자들은 부모의 재력과 사회적 지위를 벗어나 각자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며, 최종 승자는 '진정한 능력자'로 인정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수성가한 금수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자 재벌 3세 이승환, 연매출 3400억 원 건설사 장남 김헌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등 탄탄한 배경을 가진 8명의 참가자들이 '제로시티'에서의 생존 경쟁을 펼친다. 이외에도 IT기업 2세, 택시회사 3세 등 다양한 금수저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모두 막강한 재력가의 후손이지만, 이번 게임에서는 집안 배경 없이 자신의 능력만으로 돈을 불려야 한다. 그들이 과연 부모의 후광 없이도 스스로 성공할 수 있을지,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이 벌어진다.

슈퍼 리치들만 입소 가능한 제로시티에서 벌어지는 '금수저 전쟁'은 STUDIO X+U와 갤럭시파이드 크리에이션이 함께했다. 11월 4일(월)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고 매주 월, 화 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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