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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거북섬 별빛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 곳곳에는 총 22곳의 관내 업체가 참여하여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와 만들기 체험을 준비하고 6월 정식 개장을 앞둔 거북섬 마리나에서는 버스킹과 해양 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7일과 18일에는 '물길 따라 버스킹'과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 진행되며, 19일에는 '전국 듀엣가요제 본선'이 열린다. 이날에는 유명 가수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거북섬 마리나에서는 임시 개방에 따른 연계 행사로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요트, 보트, 카약, 바나나보트 체험에 참여할 6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이 진행된다.
또한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로 기프티콘도 받고 축제정보 미리확인할 수 있다.

시는 관광과 소속의 시흥축제사무국을 중심으로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거북섬 봄 달콤 축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인스타를 참고하면 된다.

https://sstfestival.modoo.at
https://www.instagram.com/sst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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