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뉴진스 삼촌 팬으로 입덕한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뉴진스의 열렬한 팬이 된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기안84가 아침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흥얼거리며 빨래를 개고, 운동 중에도 뉴진스의 직캠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안84는 “제가 아이돌에 이렇게 또 빠질 줄 몰랐습니다. 빅뱅이라는 뮤즈를 떠나보낸(?) 뒤 최애 뮤즈가 바뀌었습니다”라며 수줍게 뉴진스의 삼촌 팬이 되었음을 고백했다.

기안84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고 인사 멘트를 따라 하는 등 삼촌 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직캠 무대 속 팔꿈치에 밴드를 붙인 멤버를 보고 “팔꿈치 까졌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새로운 최애 뮤즈 뉴진스와 함께하는 기안84의 일상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안84가 거실과 옥상에서 코브라 백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그는 "현존하는 복서 중 가장 주먹이 빠르다는 라이언 가르시아의 훈련 모습을 보고 생존을 위해 코브라 백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기안식 코브라 백 훈련'을 선보였다.

외출을 앞둔 기안84가 거울 앞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뷰티84'의 1분 메이크업 루틴이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의 뉴진스 입덕 일상은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피플즈나우 피플즈나우 kufabal@peoplesnow.kr 피플즈나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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