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X김대호X이장우, 대충 노는 재미 만끽.."아는 형 시골 놀러 온 느낌"!

MBC '나 혼자 산다'

피플즈나우 승인 2024.07.26 09:15 의견 0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함께한 바캉스 코스 요리 현장이 공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케미와 도발적인 ‘찐 팜유’ 논쟁이 펼쳐진다

오늘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계곡에서 바캉스를 즐기려 했으나 장대비로 인해 계획이 어긋난 상황 속에서도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아는 형 시골에 놀러 온 느낌”이라며 웃음꽃을 피우며 대충 노는 재미를 알아간다. 김대호는 무지개 회원 전과 후의 달라진 삶을 고백하며, “무지개 회원이 아니었으면 휴가 때 집에서 혼자 TV 보며 술 마시고 있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요리 장인’으로서 김대호 사촌 형 집에서 키운 대왕 양파와 삼겹살 구이, 특제 소스를 곁들인 바캉스 코스 요리를 준비해 세 사람의 행복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고 기안84가 “우리가 팜유 된 것 같아”라고 하자, 김대호는 “팜유는 그만의 매력은 있지만, 우리처럼 서사는 없는 것 같아”라며 ‘찐 팜유 논쟁’을 펼친다.

이장우는 자신을 제외하고 ‘촌캉스’를 즐긴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며, “팜유는 팜둥이로 바뀌었잖아. 날 버리고 갔잖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기안84와 김대호는 이장우를 향한 애정 공세를 펼치며, ‘팜유 왕자’의 반란을 예고한다!

이장우는 “기안84 형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라고 고백,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킨다.

기안84와 김대호의 애정 공세와 ‘팜유 왕자’ 이장우의 속마음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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