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SBS
모델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 SBS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 혹평을 받았다.
'동네멋집' 1차 티저 영상에서는 한혜진의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유니크한 소품들로 꾸며진 홍천 별장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이 공간을 평가하기 위해 등장한 '공간 장인' 유정수 대표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유정수 대표는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과 '타임빌라스' 등을 디자인한 독보적인 '공간 장인'으로 유명하다. '동네멋집'에서도 그의 창의적인 공간 재탄생이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의 별장에 도착한 유 대표는 현관에 빨간 손딱지를 붙이며 집을 둘러보았다. 그는 곳곳을 살펴보며 "아쉽다"는 평을 반복했고, 급기야 "별 두 개"라는 혹평을 내렸다. 이에 한혜진은 분노하며 "같이 일 못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고, 이를 지켜보던 조나단은 안절부절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 드러난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의 예능 케미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네멋집'은 이번 시즌에서 더욱 강력해진 세계관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멸 위기의 동네를 살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SBS 새 토요 예능 '동네멋집'은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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