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한채영과 격렬 몸싸움.. 긴박 전개!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

피플즈나우 승인 2024.08.29 11:54 의견 0
<사진제공> KBS '스캔들'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의 28일 방영분에서는 박일중(황동주 분)이 한채영이 연기하는 문정인이 사주한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 박일중이 백설아(한보름 분)에게 핸드폰을 돌려주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가 문정인과 마주치며 갈등이 고조되었다. 문정인은 박일중을 알아보고 그를 내쫓으려 했지만, 박일중은 정우진(최웅 분)과 중년 여성의 스폰 의혹 사진을 꺼내들며 반격, 그는 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문정인을 압박했다.

그러나 이후 박일중이 홀로 남아 있을 때, 괴한이 나타나 그를 공격하며 복부를 가격하고,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핸드폰을 빼앗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황동주가 착하지만 든든한 ‘한보름 이모부’를 열연 중인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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