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Happy Smile>

신예 윤현수, 첫 팬미팅 후 공식 팬카페 개설까지!
“절대 잊지 못할 하루!”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울컥

피플즈나우 승인 2024.06.25 11:13 의견 0
<사진출처> 아우터유니버스

배우 윤현수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열린 <2024 Happy Smile> 팬미팅에서 윤현수는 노래 무대와 다양한 토크, 게임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윤현수의 데뷔 후 첫 단독 행사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윤현수는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손 편지 엽서와 포토카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사랑 빛’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MC 백승주의 센스 있는 진행 속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윤’, ‘윤현수 ZIP토크’, ‘필모수집 미션’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하며 비하인드 토크와 게임을 통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무엇이든 물어보세윤’ 코너에서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물타임’, 윤현수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는 ‘윤현수의 유년시절’, 그리고 그의 가방 속을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백’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윤현수 ZIP토크’에서는 윤현수의 출연작품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 중 에피소드, 명대사 재연 등을 진행했다. 팬들의 최애 캐릭터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한 ‘현수대전’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그대만 있다면’ 노래로 시작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고, 마지막 코너인 ‘필모 수집 미션’에서는 윤현수의 출연작 제목에 맞는 6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애장품을 선물하거나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수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공식 팬카페 ‘유년시절’을 개설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인 ‘좋은 밤 좋은 꿈’으로 팬미팅을 마무리한 윤현수는 동료 배우들과 가족들의 깜짝 축하 영상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도 울컥하며 “팬분들과 또 만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팬미팅 후에는 팬들과 일일이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어진 팬사인회에서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을 담아 소통했다. 팬사인회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 윤현수의 배려심 깊은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윤현수는 2024년 하반기 방송되는 ‘러닝메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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